사진으로 보는 ‘2011 서울 모터쇼’ 하이라이트
2011년 서울 모터쇼는 여타의 모터쇼와 달리 친환경차들이 대거 전면에 부상한 것이 특징이다. 리비아 내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열린 첫 모터쇼인 만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는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던져 주었다. 지난 3월 31일 프레스데이에서 각 메이커들은 전기차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와 친환경차 알리기에 바쁜 모습이었다. 1.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친환경 콘셉트카 ‘블루2(HND-6)’, ‘쏘나타 하이브리드’.2. 인피니티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콘셉트카 에센스.
3.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한국GM의 콘셉트카 ‘미래’.
4.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수 전기차 GM ‘볼트’.
5. 기아자동차가 발표한 ‘K5 하이브리드’. 올해 시판 예정이다.
6.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7.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모터 주행이 가능한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카다.
8. 쌍용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콘셉트 모델인 ‘KEV2’.
취재= 우종국 기자·사진=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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