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투자자문

레이크투자자문은 현대증권 자산운용본부장 출신의 김택동 대표가 설립한 자문사다. 2010년 1월 설립해 2년 차에 접어든 신생 투자 자문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명인 ‘레이크(lake:호수)’에는 김 대표의 투자 철학이 담겨 있다. 지점장에서 자산운용본부장까지 증권사 영업과 운용 파트 모두를 거치며 산전수전 다 겪은 김 대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호수처럼 잔잔하게’, 즉 ‘기복 없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택동 대표, ‘현대증권의 전설’

대부분의 증권맨들과 달리 김 대표는 영업력과 운용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다. 1988년 현대증권에 입사한 후 영업 현장에서 이름을 날렸다. 현대증권 내 리테일 직원 중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유퍼스트 대상’을 12회나 수상했다.

그가 관리하는 전 계좌가 평균 100% 이상의 수익률을 낸 것은 유명한 일화다. 지점장에서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5조5000억 원의 고유 자산을 운용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자산운용본부장 시절인 2008년 코스피지수가 40% 가까이 하락했을 때도 손실을 5% 미만으로 줄였다.

2009년 시장이 살아났을 때는 70% 이상 고수익을 냈다. 이런 실력 때문에 그가 투자자문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설립 한 달 만에 1000억 원의 자금이 모이기도 했다.

레이크투자자문은 현대증권의 DNA를 뼛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물론 운용을 맡고 있는 한정석 이사와 최관영 이사도 현대증권에서 지점 영업부터 시작해 주식운용부에서 김 대표와 호흡을 같이한 증권맨 출신들이다.

레이크투자자문은 철저한 ‘톱다운’ 방식의 운용을 지향한다. 이유는 ‘시대의 키워드를 읽는 투자’, ‘시장의 주류에 서는 투자’라는 철학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이크투자자문 관계자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해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투자 일임 서비스에 강점이 있으며 최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자문형 랩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 개요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4-5 파이낸셜뉴스빌딩 12층
대표전화: (02)761-3300
설립일: 2010년 1월 4일
자본금: 5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