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이 높은 오르막 샷
오른발보다 왼발이 높은 측면 오르막에서 샷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피니시 생략하고 폴로스루서 스윙 끝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556.1.jpg)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피니시 생략하고 폴로스루서 스윙 끝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558.1.jpg)
가장 많이 나오는 실수 중 하나가 <사진3>과 같이 임팩트할 때 체중이 오른쪽으로 무너져 뒤땅이나 토핑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확한 임팩트를 하기 위해서는 피니시를 생략하고 <사진4>와 같이 폴로스루에서 스윙이 끝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설희의 원포인트 클리닉] 피니시 생략하고 폴로스루서 스윙 끝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24561.1.jpg)
<사진1>과 다르게 클럽은 본 거리의 클럽을 선택한다. 이 샷에서 주의할 점은 폴로스루다. <사진5>와 같이 팔이 몸 쪽으로 당겨지면 훅이 나므로 임팩트에서 <사진6>과 같이 스윙이 끝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스윙해야 한다.
약력 : 2002년 KLPGA 정회원. MBC 골프 해설위원(현). J골프 ‘라이브레슨 70’, ‘테마골프여행2’ MC(현). OBS 쿠퍼스컵 골프최강전 MC(현).
사진 =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
장소 제공: 남서울 컨트리클럽 제2연습장 협찬: www.on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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