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조사했다

‘2010년 상반기 베스트 리서치팀·법인영업팀·애널리스트’ 조사는 2009년 하반기 조사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리서치팀 및 업종별 애널리스트의 경우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적시성·프레젠테이션·마케팅 능력의 4개 부문으로, 법인영업팀의 경우 주문 및 매매체결·고객관리·정보제공·펀드수익률 기여의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한경비즈니스에서 제공한 국내 금융사 및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도를 작성한 후 이를 기반으로 1차 지역별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 참여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우편 혹은 e메일 중 선호하는 방식으로 설문지를 배포 및 수거해 분석했다. 조사는 6월 10일부터 6월 24까지 15일 동안 진행됐다.

응답자는 모두 492명으로 2009년 하반기(414명)보다 많은 표본수를 확보했고 베스트 법인영업팀 및 베스트 리서치팀, 채권을 제외한 분야별 애널리스트는 385명(2009년 하반기 318명)의 주식 매니저가, 채권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107명(2009년 하반기 96명)의 채권 매니저가 평가했다. 조사 참여 여부 확인, 설문지 배포 및 수거, 조사 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 기관인 M&C리서치가 맡았다.

◎ 베스트 리서치팀 = 증권사 리서치팀은 2010년 상반기에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5개사를 순서에 상관없이 추천하게 했다. 이후 각각 추천한 증권사 리서치팀별로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적시성·프레젠테이션·마케팅 능력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점수는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으며 1점 보통부터 5점 최우수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베스트 리서치팀 1위는 추천된 증권사 리서치팀별로 받은 점수의 총합을 구해 총점이 가장 큰 업체를 선정했다.

◎ 베스트 법인영업팀 = 2010년 상반기에 ‘주문 및 매매체결’, ‘고객관리 능력’, ‘가장 많은 정보 제공’, ‘종합적으로 펀드수익률 관리에 가장 큰 도움을 줌’ 등의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증권사 법인영업팀 중 가장 뛰어났다고 생각한 법인영업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3개사씩 추천하도록 한 후 각 증권사 법인영업팀의 추천 횟수가 많은 증권사를 베스트 법인영업팀으로 정했다.

◎ 베스트 증권사 평가 = 5점 척도로 평가한 리서치 부문의 점수와 베스트 법인영업팀 선택 빈도수를 각 증권사가 얻은 점수 나누기 빈도수의 비율로 백분위 환산했다. 이후 두 부문의 백분율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 분야별 베스트 애널리스트 = 반도체·컴퓨터 분야에서부터 채권 분야까지 총 31개 분야별 국내 애널리스트의 명단을 각 증권사로부터 받아 설문 항목의 ‘보기’로 제시했다.

응답자는 설문에 제시된 애널리스트 명단의 보기를 보고 2010년 상반기에 가장 우수했다고 생각되는 애널리스트(스몰캡과 채권은 증권사)를 순서에 상관없이 2명씩 추천했고 추천한 애널리스트를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리포트의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의 4개 분야에 대해 5점 척도로 각각 평가했다.


조사 참여 기관

주식 부문(385명) : 미래에셋자산운용 12,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11, 국민연금 10, 삼성투신운용 10, 농협중앙회 9, 동부자산운용 8, 동양자산운용 8, 산은자산운용 8,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8, ING자산운용 8, KB자산운용 8, KTB자산운용 8, 로터스투자자문 7,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7, 신영자산운용 7, 코스모투자자문 7, 푸르덴셜자산운용 7, 하나UBS자산운용 7, 한국투자신탁운용 7, 골든브릿지자산운용 6, 우리자산운용 6, 칸서스자산운용 6, 한국외환은행 6, 가울투자자문 5, 교보악사자산운용 5, 동부생명 5, 사학연금 5, 삼성생명 5, 새마을금고연합회 5, 아이투자신탁운용 5, 와이즈에셋자산운용 5, 우리은행 5, 유진자산운용 5, 프랭클린템플런투신운용 5, 피닉스자산운용 5, 현대자산운용 5, GS자산운용 5, IBK자산운용 5, LIG손해보험 5, LS자산운용 5, VIP투자자문 5, 레오투자자문 4, 메리츠자산운용 4, 브레인투자자문 4, 스카이투자자문 4, 케이원투자자문 4, 한가람투자자문 4, 한화투자신탁운용 4, 국민은행 3, 대한생명 3, 동부화재 3, 마이에셋자산운용 3, 수협중앙회 3, 슈프림에셋투자자문 3, 알리안츠자산운용 3, 에셋플러스자산운용 3, 오크우드투자자문 3, 이스타투자자문 3, 제일저축은행 3, 토러스투자자문 3, 플러스자산운용 3, AIA생명 3, LIG투자자문 3, NH-CA자산운용 3, 대신자산운용 2, 맥투자자문 2,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2, 신한은행 2, 신협중앙회 2, 아샘투자자문 2,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2, 알파에셋자산운용 2, 우리아비바생명 2, 웅진루카스투자자문 2, 파인브릿지자산운용 2, 행정공제회 2, AK투자자문 2, TS투자자문 2, 공무원연금 1, 메트라이프생명보험 1, 템피스투자자문 1, 피델리티 1, 한국증권금융 1,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1, 흥국투자신탁 1, DS투자자문 1, KB생명보험 1, PCA생명보험 1

채권 부문(107명) : 농협중앙회 6, 국민연금 5, 동부화재 5, 삼성생명 5, 새마을금고연합회 5, LIG 손해보험 5, PCA투신 5,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4, 유리자산운용 4, 미래에셋생명 3, 공무원연금 3, 동양자산운용 3, 프랭클린템플턴투신 3, 한국외환은행 3, 행정공제회 3, 골든브릿지자산운용 2, 도이치자산운용 2, 마이에셋자산운용 2,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2, 신한은행 2,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2, 신협중앙회 2, 알리안츠자산운용 2, 우리자산운용 2, 웅진루카스투자자문 2, 피닉스자산운용 2, ING자산운용 2, KB자산운용 2, 기업은행 1, 롯데손해보험 1, 모건스탠리 1, 수협중앙회 1, 신영자산운용 1, 와이즈에셋자산운용 1, 우리아비바생명 1, 우리은행 1, 전북은행 1, 파인브릿지자산운용 1, 푸르덴셜생명 1, 플러스자산운용 1, 하나은행 1, 하이자산운용 1,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1, 현대자산운용 1, GS자산운용 1, KB생명보험 1, LS운용 1

※숫자는 회사별 조사 참여 인원수
[2010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응답자 492명…역대 ‘최대 규모’ 조사
한기룡 M&C리서치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