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살아오면서 지겹도록 들어온 영어 표현일 것이다. 격언처럼 살면 좋겠지만 당장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그저 뻔한 얘기일 뿐이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전 국민의 기업인화’를 목표로 정부가 1인 창조기업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도 중소기업 기술력 강화와 일자리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1인 창조기업에 중요한 것은 콘텐츠와 아이디어다.그것만 있으면 누구나 기업인이 될 수 있다.취재=송창섭·우종국·이홍표·김선명 기자·김성주 객원기자사진=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