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맥부동산 컨설팅,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
... 부동산 중개 사이트 No.1에 도전


지난해 경향닷컴에서 선정한 유망 브랜드대상 부동산 부문의 (주)산맥부동산 컨설팅의 김태민 대표는 부동산 중개 사이트의 No.1을 목표로 젊은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며 활기 넘치는 온·오프라인 부동산 중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민 대표는 경기도 광주시와 모현면 지역의 아직 개발되지 않고 낙후된 토지들을 개발하고 연구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부동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주)산맥부동산 컨설팅을 설립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부동산 매물 등록과 부동산 모임 카페를 동시에 이용해 부동산 매물을 등록하고 자료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부동산 직거래사이트 ‘부동산을 연구하는 모임 - 이하 부연모’(www.buja25.com )을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전국 부동산 연구모임 동호회(정기모임) 등 부동산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직거래 부동산 사이트의 활성화와 전원주택, 공장·창고 토목공사 및 건물 신축공사의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에 부연모 사이트는 전국의 땅, 임야, 토지, 부지 등은 물론 공장, 창고, 전원주택, 아파트 및 빌라, 상가의 임대·매매·경매·공매에 있어 편리한 온라인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부동산 중개 사이트의 핵심서비스인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안정적인 수익 루트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고객들이 보다 빨리 매매할 수 있도록 한다.

부연모 사이트에는 전원주택 연구소와 경매·공매 연구소, 건축상담 및 의뢰 코너도 마련돼 있어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전원주택 연구소 코너에서는 전원주택부지와 매물보기, 신축모델하우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경매·공매 연구소에서는 경·공매 매물과 추천 경매물건, 공동입찰 매수신청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건축상담 코너에서는 건축과 토목, 리모델링 상담과 유지보수 신청 등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부연모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동호회 운영을 통해 부동산 개인직거래 매물 등록 및 지역모임 등을 통한 인맥구축, 정보공유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태민 대표는 “부동산 개발 컨설팅업을 진행함에 있어 나의 마지막 남은 재산을 컨설팅한다 생각하고 고객이 무너지면 나도 함께 무너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컨설팅에 임하고 있다”며 “우선 경기도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의 발전과 온라인을 통한 부동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김 대표는 부연모 사이트의 동호회를 활성화 시켜 새로운 부동산 거래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앞으로는 부동산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도록 해 부연모 사이트가 부동산 관련 자료를 가장 많이 수록하고 초고속 매물 확보와 신속한 매물 소화를 통해 부동산의 많은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동산 매매 사이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주)산맥부동산 컨설팅은 편안한 주거환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평생 살고싶은 전원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좋은 자재를 사용해 살기 좋고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고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전원주택도 신축하고 있으며, 최저가격으로 임야를 개발하는 토목공사의 진행과 함께 공장, 창고를 신설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태민 대표는 “개발하기 힘든 부동산을 찾아내 정부의 규정에 맞춰 개발해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금 때문에 매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에게 알맞은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부동산을 개발,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연구중이다”며 “하지만 지금처럼 정부에서 토지거래 허가 등 토지 및 부동산 규제를 많이 하고 있어 개발 사업이나 부동산 업체들이 살아남기 힘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연모 사이트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매매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부동산 커뮤니티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풀어줘 부동산 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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