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다이어트 하면 ‘굶기’ 혹은 ‘운동’을 생각한다.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보이기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순간 바로 요요현상이 생겨,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없다. 운동 또한 건강과 다이어트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맹신하여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격렬한 운동 후에는 오히려 식욕이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폭식을 함으로써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 특히 요즘처럼 컨디션이나 면역력에 주의해야 할 때는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대신 지방연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를 매 끼니 마다 섭취하는 것 - 특히 고추나 쌈 야채 등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주)쥬비스의 조성경 대표이사는 ‘비만은 먹는 만큼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착안, ‘식사량에 따른 원활한 신진대사만 가능해도 얼마든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결과적으로 비만으로부터 건강하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여성들과 공유하고 싶어 2001년 목동에서 작은 비만관리 전문샵으로 다이어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주)쥬비스의 차별화된 고객관리는 ‘고객 맞춤형 다이어트 전문상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조성경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이어트 히스토리를 통해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여 고객 개인에게 맞는 1대1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상담 이후 고객의 모든 정보는 온라인으로 연계되어 개인별 맞춤 시스템이 가동되므로 당사는 국내 최초 온라인 아바타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받지 않는 날에도 식단, 식습관, 생활습관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차트를 통해 각 직영점 점장의 온라인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우리의 몸은 건강할 때, 순환도 잘 되고 대사량도 높아 배출도 용이하게 된다. 하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을 때는 비상시스템이 가동하게 되어 몸이 스스로를 지키고자 에너지를 비축하게 되는데, 문제는 우리의 몸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형태가 ‘지방’이란 한 가지로,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즉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비만이란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하면 떠오르게 되는 ‘굶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약물 다이어트’ 등은 몸을 해치고 면역력까지 떨어뜨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다이어트를 떠나 건강에 큰 문제가 야기할 수 있다. 진정한 다이어트란 생명력에서부터 피어나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같고 건강을 찾으며 누릴 수 있는 다이어트가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주)쥬비스가 창업 이래 9년여 동안 지켜온 경영철학은 바로 ‘원칙과 신뢰’라고 한다.특히 (주)쥬비스는 ‘협력업체를 바꾸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한데, 창업 때부터 ‘쥬비스 가족기업’으로 인정된 기업은 쥬비스와 함께 성장하는 큰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쥬비스의 최종 목표는 전 세계 여성들의 신뢰를 얻어 프로페셔널한 아름다움을 제공하여 세계적인 다이어트 기업이 되는 것”이라는 조성경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성장기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굶거나 약물 다이어트를 하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비영리 사이트인 ‘영 쥬비스’를 운영할 것”이며 “‘쥬비스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비만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보다 폭넓고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있다.대학에서 정보처리학을 전공하고 비만체형전문 업체의 전문경영인이 된 조성경 대표이사는 대한비만관리협회 회장과 중앙일보, 조선일보에서 다이어트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추천사를 쓰기도 하였다.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