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으로는 그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기 힘든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있어 자연주의, 천연성분만을 고집하면서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인정받은 한의원이 있어 장안의 화제다.모든 사람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자연주의,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피부와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설립된 <자연으로 한의원/원장 고승경>은 피부질환 치료 전문 한의원이다.<자연으로 한의원>은 ‘선초수’라는 천연성분의 한방외치제와 그에 동반되는 치료요법 등이 수 백년 전부터 중동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온 치료요법 및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받아 동양인의 체질에 맞게 수정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동지역에서 고대인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요법 자체를 국내 환자들에게 도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서양인의 체질과 피부는 동양인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동양인의 피부가 서양인에 비해 더 얇고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한의원 설립 전부터 1년 이상의 임상기간을 가지면서 동양인의 체질에 맞는 선초수의 배합에 성공했다. “난치성 피부질환(건선,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과 그로인해 정상적인 생활까지도 불가능하신 환자 분들께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삶의 희망을 드리고, 일률적인 처방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피부특성, 생활 환경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와 기간에 따른 맞춤처방을 하고 있다.”고 고승경 원장은 말한다.<자연으로 한의원>의 맟춤처방이란 탕약 처방에 있어 진맥 뿐 아니라 내경경락 진단기를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환자의 몸 상태를 분석하여 환자의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처방을 한다.인체에 실체를 가지고 흐르고 있는 경락의 흐름을 이전의 단순한 전류량의 절대적 항진, 저하로 판단하는 경락 진단기가 아닌 각 개인에 흐르고 있는 고유한 경락의 3가지 패턴을 확인하고 각 개인 경락 흐름의 6가지 특별한 관계를 파악하여 내외, 상하, 좌우의 조화와 장부. 경락(물질. 에너지) 흐름의 조화, 부조화를 한의학적으로 분석하는 기기가 바로 내경경락 진단기(IEMD)이다.국내 최초로 환자들이 직접 선초수 치료에 관한 글을 카페에 올리고 직접 자기 자신의 환부사진을 찍어 올리면서부터 그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고,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치료효과를 환자들을 통해 직접 검증 받게 된 것이다. 1-2년 정도 걸리던 건선치료를 5-60일만에 100% 완치한 사례들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3개월 안에 70-80%이상 피부상태가 개선되는 등 기적과도 같은 치료 사례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서양의학이나 동양의학으로 수도 없이 많은 치료를 해온 환자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찾는 곳이 <자연으로 한의원>이 아닐까 생각된다.난치성 피부질환이란 결코 몸 내부만의 문제만 해결하거나 겉에서 바르는 치료로만 치료를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치료 시간이 1년 이상 걸리다 보면 환자 스스로가 지쳐서 치료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약물에 다시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많다. <자연으로 한의원>에서 보는 난치성 피부질환의 해결법은 피부 겉에서 해주는 치료(治療)와 몸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치유(治癒)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환자가 치료를 도중에 포기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며 서양의학과는 다르게, 깊고 깊은 병의 뿌리를 뽑는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다.<자연으로 한의원>은 6가지 치료요법을 통해 치료와 치유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의 시간적인 면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자연으로 6대 요법’은 첫 번째로 외치요법으로 자연으로 한방추출액(선초수)와 한방 연고제가 있다. 특히 선초수는 중동지역에서만 자라나는 야생 약초의 즙을 내어 발효시켜 만들어지며 수 백년 전부터 중동지역의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자연으로 한의원>은 이 약초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재생과 염증제거에 탁월한 한방 약재를 추가, 배합하여 환자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1:1 맞춤처방을 하고 있으며, 특히 선초수에 대한 치료효과는 이미 입소문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치료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심부온열 별뜸요법 및 순환요법, 먹는 산소라 부를 수 있는 ‘선초탕’ 그리고 피부 가려움 및 염증완화,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광선요법, 반신욕이나 보습관리를 위한 홈케어 요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승경 원장은 “환자 층의 50%이상이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어 내원이 자유롭지 못한 이유로 치료의 방해요소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면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든 환우들이 거주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방문하여 좀 더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선초수의 기술력을 공급받기 원하는 많은 한의원에 선초수 기술 이전을 계획 중에 있다.”고 향후계획을 밝히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