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제화 전문 업체인 (주)엘칸토>는 1957년 창사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민과의 삶 속에서 성장해온 제화 전문기업이다. 근 반세기 동안의 역사와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한 장인정신 아래 최고의 품질만이 고객 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제품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 <(주)엘칸토>는 아름다운 노래를 뜻하는 ‘벨칸토(Belcanto)’ 이태리어에서 유래된 말로써 패션 창조를 통해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회를 구현해 가는 엘칸토의 기업의지”이며 “첫째 구두는 패션의 시작이요 끝이다. 둘째 변화가 없이는 아무 것도 성공할 수가 없다. 셋째 의지가 없는 일류보다 하고자 하는 삼류가 낫다.”는 3대 경영방침으로 회사를 반석위에 세워 놓은 김윤수 대표이사. 2009년 현재 (주)엘칸토는 전국에 200여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한발 앞선 시대감각으로 패션의 흐름을 리드해 오고 있다. 또한 Niche 마케팅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브랜드 출시, 외국의 유명브랜드와의 기술제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품브랜드의 직수입 등 시장 세분화에 민첩히 대응하여 고급 남, 여 정장 구두시장에서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엘칸토는 최고급 신사 숙녀복 등 남, 여 정장을 선보이며 등산화, 캐쥬얼화, 골프화, 핸드백, 잡화까지 그 영역을 넓혀 ‘머리에서 발끝까지’ 토탈 패션을 완성하는 회사로서 패션의 모든 것을 대표하는 토탈 패션그룹으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장 발전하고 있다.특히 구두, 핸드백 분야에 있어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경영으로 복잡한 결제라인을 정비하고 의사 결정 체계를 심플화하여 조직간의 의사 결정이 신속하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고, 자체 생산라인 설비를 갖추고 90% 이상을 국내에서 생산하므로서 좋은 퀄리티의 안정적인 공급과 생산이 가능하고, 다양한 브랜드로 엘칸토, 마이다스, BMW'S, 인텐스, 꼴레지오네 등 2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까지 모든 연령층의 고객에 맞는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52년의 노하우와 두터운 고객층을 바탕으로 2009년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엘칸토는 이를 위하여 금년 4월 명동 본점으로 본사를 이전하여 그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인 명동으로의 본사 이전을 통하여 내부 관리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여 형성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화 패션의 중심으로 차별화된 엘칸토만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와 자부심으로 우리나라의 패션문화를 선도함은 물론 모든 브랜드의 국산화를 이루어 패션가치의 선도를 위하여 품질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업력 강화를 위하여 백화점 입점 및 대대적인 대리점 모집을 진행중이며, 아울렛 및 대형마트에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10년을 재도약의 기점으로 비약적인 매출신장 및 엘칸토 전성기를 이루겠다는 큰 뜻으로 김윤수 대표이사를 정점으로 매진하고 있다.“토탈패션 그룹 (주)엘칸토는 사원의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내교육 프로그램’과 ‘사내 강사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꼭 필요한 인력양상을 위해 ‘외국어 교육강좌’와 해외 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위해 등산, 테니스, 볼링 등 다양한 취미서클 지원과 장학제도 등을 비롯한 각종 복지 후생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윤수 대표이사는 “언제나 시대의 유행을 파악하고 주도해야 하는 만큼 젊은 실무자들이 적극적으로 경영정책에 참여하는 기업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누구든지 타당성이 인정되는 기획안을 제출하면 검토를 통하여 경영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젊은 기업 엘칸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엘칸토의 가장 소중한 자원은 바로 ‘사람’”임을 강조한다.인간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문화의 결실은 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 공유하고 있을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법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엘칸토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전함으로써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엘칸토 예술중창단’, 장학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여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사회 일꾼을 많이 배출해 왔다. 특히 ‘엘칸토 예술극장’은 젊은 연극인들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여 토탈 패션회사로서 문화창달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엘칸토 사회복지재단’은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흥겨운 어린이 잔치를 마련하는 등 올해로 23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또한 (주)엘칸토는 우리 전통의 신발문화를 계승하여 그 아름다움을 전하는 ‘조상신발 전시회’ 개최는 물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구두작품을 소개하는 ‘국제 슈아트 전시회’등의 주관을 통해 구두패션을 예술차원으로 승화, 발전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한편으로는 급변하는 패션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NEEDS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향후의 트랜드는 더욱더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의 경제상황도 한 치의 앞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으로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경기 흐름으로 인하여 미래의 전망이 불규칙한 현재의 상황은 사원들로 하여금 자칫 현재에 안주하고 더 이상 모험을 하지 않으려는 풍조가 만연될 수도 있다. 현 상황에서 안주하다 보면 결국은 사업체가 도태되는 결과를 내기도 하므로 이를 탈피하고 사원들에게 ‘어떻게든 하면 된다’ ‘어려울수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심어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1957년 미진양화를 창업하여 한국 최초로 미국에 수출을 시작으로 1964년 6월에는 뉴욕에 미진지점을 개설하여 국내 제화시장을 선도했으며 1972년부터 엘칸토 제화 상사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까지 국내 제화시장을 선도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는 김윤수 대표이사는 “패션의 흐름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고객 NEEDS 파악, 빠른 공급, 서비스 제공, 인재개발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그리고 2010년은 토탈 패션제화 전문업체로서 한동안 실추되었던 엘칸토 브랜드의 이미지를 다시 세우고 제품의 기획과 생산을 시대의 트랜드에 맞도록 진행하여 ‘노후된 엘칸토, 유행이 지난 엘칸토가 아닌 젊은 엘칸토’를 만들기 위하여 <엘칸토>라는 브랜드가 다시 뛰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해로 만들 계획이라고 내년도 계획과 비전을 비치고 있다. “2009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가두점 중심 상권으로의 진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홈플러스 오픈 확장을 발판 삼아 2010년에는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추구하여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며 가두점 및 아울렛 매장 중심으로 30여개의 매장을 오픈 운영 할 것이다”또한 “(주)엘칸토는 21세기 비젼과 도약의 메카로서 아름다움에 관한 ‘고귀한 가치’를 세상 곳곳에 울려 퍼지게 함은 물론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개발로 토탈 패션업계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윤수 대표이사는 강조한다.한편, (주)엘칸토는 올해 초 온라인 전용 브랜드 ‘엘칸토 마쯔’를 전개하는 별도법인 엘칸토 마쯔를 통합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온라인에서도 사업이 안정궤도에 올라섰다. ‘엘칸토 마쯔’는 롯데홈쇼핑을 비롯 인터넷 쇼핑몰 GS이숍과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몰 등에 입점해 영업중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0% 신장한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엘칸토 마쯔’는 남녀 구두는 물론 부츠, 샌들 등 상품 라인을 확대하고 핸드백까지 출시해 놓고 있다. 엘칸토 내 온라인 팀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김철규 부장이 총괄하고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유통으로 ‘엘칸토’ 직영매장 60개, 아울렛 36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