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코리아

티박스에서 골퍼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은 샷이 좋지 않아도 비거리가 멀리 나가는 드라이버일 것이다. 물론 스윙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비거리나 방향성도 문제겠지만 그래도 소비자는 그런 드라이버를 기대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해 주는 드라이버가 뱅 드라이버다.뱅 드라이버 재팬(JAPAN) 스펙이 비거리가 뛰어난 요인은 타 업체가 기술적으로 따라잡지 못하는 수준의 반발계수(COR; Coefficient Of Restitution)가 증대된 고반발 드라이버 개발에 있다. 반발계수 0.83의 드라이버에 비해 17~28야드(yard) 이상의 거리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뱅 드라이버 공인 모델에 적용된 FA 공법(Flow Alignment System:에너지의 분산 없이 클럽 헤드에서 볼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은 에너지 전달 비율이 94%다. 타 드라이버의 에너지 전달 비율이 76% 내외인데 비해 18%포인트 이상 극대화된 것이다. 이 때문에 동일한 힘으로 타격하더라도 비거리에 극명한 차이가 난다.특히 FA 공법에서 진일보한 기술인 ETS 공법은 타격 시 충격으로 인한 헤드의 불규칙 진동으로 반발력이 감소되는 현상을 최소화한 공법이다. ETS 공법은 고반발 기술의 신기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러한 기술의 뱅 드라이버는 반발계수(COR)가 0.90~0.92로 현존하는 드라이버 중 최고의 고반발 드라이버다. 기존의 대표적 비공인 드라이버인 카타나의 반발계수는 0.84, 엘로드 0.84, 웍스 0.85, 타겟이 0.86이다. 이 밖에 미국과 일본의 유명 브랜드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를 생산조차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모든 드라이버가 저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는데 주력할 때 뱅 드라이버는 고중심 설계로 비거리를 중시하고 있다. 뱅골프코리아 관계자는 “뱅 드라이버는 장타에 있어서는 공인 드라이버나 비공인 드라이버 모든 부문에서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고 말했다.방향성의 중요한 요소는 스파인(Spine)이다. 뱅 드라이버는 스파인이 99.9%로 완벽하다. 이는 얼마나 좋은 샤프트(shaft)로 결합이 잘 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뱅 드라이버 샤프트의 우수함과 방향성을 알 수 있다. 유명 드라이버의 스파인 정확도가 40% 내외인 것을 볼 때, 뱅 드라이버 정확도는 매우 높다.뱅 드라이버는 방향성의 극대화를 기존 골프채와 스펙에서 차별화하고 있다. 방향성은 이론적으로 99% 샤프트 문제이기 때문에 골퍼 개개인에게 최상의 스펙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뱅 드라이버는 강도(Flex) 종류를 20등급으로 갖추고 각 골퍼의 스윙(swing) 스피드에 최적인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다. 초고가 샤프트만 채택하는 뱅 드라이버는 후지쿠라 샤프트의 최고급 사양을 뱅 헤드에 맞게 특별 설계한 장타 전용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다.이와 함께 유명 드라이버가 모두 3축 원단을 사용하는데 반해 뱅 드라이버는 고품질의 5축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성과 방향성이 뛰어나다. 유명 브랜드의 레귤러 강도의 CPM(Cycle Per Minute:분당 샤프트 진동수)이 225~235인데 비해 뱅 드라이버 샤프트 R3의 CPM은 194다. 이 때문에 타사에 비해 20~40포인트 이상 부드럽고 탄성이 높다. 뱅 드라이버 장타 기술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CPM 180, 토크 3.0, 무게 36g의 초고탄성 극초경량의 샤프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