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인터내셔널
프리미엄 골프클럽 GIII 공식 수입 업체 마스터스인터내셔널(www.mastersco.kr, 02-531-1999)은 ‘50주년 GIII 골드’ 시리즈를 내놨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로 구성된 GIII 시리즈는 다이와의 골프클럽 5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제품이다.먼저 50주년 Glll 골드 드라이버는 비거리 향상을 위해 티타늄 단조 컵 페이스에 7단계의 두께 변화를 줬다. 특히 가장 바깥 주변부는 립 형태로 만들어 반발 영역을 보다 최적화해 더욱 더 향상된 비거리를 실현하는 ‘하이퍼 이펙트 스트럭처 페이스’ 구조로 만들었다.또 샤프트에는 단위 체적 내의 카본 섬유 밀도를 높인 독자적 초고밀도 SVF(Supper High Volume Fiber) 카본을 소재로 한 최첨단 기술을 채용했다. 이 샤프트는 카본의 특성을 최대한 지니고 있어 가벼우면서 복원력이 높고, 강철 같은 파워는 물론 부드러운 탄력을 가져 더 긴 비거리를 지원해 준다. 또 샤프트 상단 부분에 사용된 나노테크 소재인 ‘플로렌 글라스 프리프랙’은 안정감 있게 휘어져 뛰어난 방향성을 갖게 해준다.이와 함께 블랙과 골드의 이온 도금으로 이중 처리한 솔 디자인도 돋보인다. 중후함이 넘치는 블랙의 솔 디자인은 순금을 사용해 이온 도금 처리했다. 또 색상은 소프트한 핑크 골드로 일본의 전통적 조형미가 돋보인다. 이는 단지 조형미뿐만 아니라 강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295만 원이다.50주년 Glll 골드 아이언은 중상급 골퍼들이 원하는 모든 느낌과 컨트롤 샷, 그리고 샷의 다양성을 구사할 수 있는 아이언이다. 50주년 Glll 골드 아이언은 페이스 면적이 늘어나 볼을 빗맞혀도 공이 멀리 나가도록 페이스에 1.8mm의 하이머레이징을 채용했고 페이스 바깥 둘레에는 홈을 만들어 반발력을 높였다. 또 다이와의 독자적인 기술인 SVF 카본의 고급 샤프트와 나노테크 소재의 그립을 장착해 안정적이면서 높은 복원력으로 파워풀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헤드에 100g의 핑크 골드를 솔 부분에 붙여 중심이 낮고 깊어 자연스러운 헤드턴과 넓은 스위트 스폿을 가져 볼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790만 원(그라파이트 남성용), 695만 원(그라파이트 여성용)이다.50주년 GIII 골드 페어웨이우드는 다이와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다.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서 티타늄 단조 컵 페이스 두께를 4단계로 변화를 주어 설계한 ‘하이퍼 이펙트 스트럭처 페이스’를 적용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클럽을 잡을 수 있도록 페어웨이 우드의 피팅 영역을 연구해 페이스 상하와 좌우의 토 힐 부분을 최대한 얇게 하고 초고속 영역을 확대,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 치기 쉽게 만들었다.그리고 티타늄 정밀 주조로 만들어진 솔 부분은 헤드의 강성을 높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번호별로 솔을 최적의 두께로 설정함으로써 저중심화를 이뤄 치기도 더욱 쉬워졌다. 이와 함께 3개의 솔 웨이트를 채용한 최적 중심 설계가 적용돼 높은 타격감, 최적의 스핀량을 조화시켰다. 소비자 가격은 195만 원이다.©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