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 CMA H

HMC투자증권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은행 통장의 핵심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소액 지급 결제 서비스를 실시했다.HMC투자증권의 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은행 연계 계좌가 아닌 증권 계좌로 직접 입출금 및 인터넷 뱅킹, 카드 이용대금 결제, 급여 이체, 지로 업무, 공과금 납부, 통신요금 및 보험료 납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HMC투자증권은 소액 지급 결제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고객을 위한 각종 혜택 및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신규 고객 및 지급 결제 전환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이체 수수료 6개월 면제 및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의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그리고 10월 말까지 HMC투자증권 카드를 신규, 전환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TV,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 혜택 및 연 4.1%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에 당첨된 1등에게는 LED TV를, 2등에게는 디지털카메라, 3등에게는 영화 예매권 2장을 제공한다.HMC투자증권은 소액 지급 결제 서비스 실시와 함께 기존 CMA의 수익률과 부가 혜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CMA H’를 선보였다.‘CMA H’ 계좌 하나로 입출금 및 인터넷 뱅킹, 각종 결제 업무(카드 이용대금, 공과금 자동 납부 , 통신요금, 보험료 자동 납부 등) 등 소액 지급 결제 서비스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또한 HMC투자증권 카드를 신규, 전환만 받아도 연 4.1%(3개월, 300만 원 한도)의 높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또 주식, 채권,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도 있고 공모주 청약도 가능하다.특히 ‘CMA H’는 현대차그룹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한 ‘은행과 차별화’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CMA H’는 10월 31일까지 급여 이체와 적립식 펀드에 월 20만 원 이상 불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4.1%(CMA-RP) 금리를 300만 원 한도로 3개월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HMC투자증권은 10월 31일까지 HMC투자증권 ‘CMA H’ 신용카드 1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 1등 당첨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2등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gift card)를, 3등에게는 현대카드 M포인트 및 R10 적립금 1만 원을 제공한다.HMC투자증권의 ‘CMA H’는 현대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도 있다.현대카드와 제휴한 CMA 체크카드는 현대카드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사용 금액의 1%를 캐시백하거나 M포인트와 캐시백을 각각 0.5%씩 적립해 준다.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50원 캐시백과 CGV영화관 1500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HMC투자증권이 선보이는 신용카드에는 ‘HMC투자증권 CMA H 현대카드 M’과 ‘HMC투자증권 CMA H 현대카드 R10’ 2종이 있다. ‘HMC투자증권 CMA H 현대카드 M’은 M포인트로 HMC투자증권의 주식 수수료 및 펀드 선취 수수료를 최고 30%까지 결제 가능한 ‘M포인트 주식 수수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현대·기아차 신규 구입 시 최대 200만 원까지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고 HMC투자증권 주식 수수료와 펀드 선취 수수료를 최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엑스 내 가맹점 최고 35% 할인, 프로스포츠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CMA H 현대카드 R10’은 주요 백화점, 대형 유통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고 10%를 적립해 적립금을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CMA H 현대카드 M’과 ‘CMA H 현대카드 R10’의 2가지 신용카드를 3개월간 50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선명 기자 kim069@kbizw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