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ing her annual checkup, a well-constructed miss was asked to disrobe and climb onto the examining table. “Doctor,” she replied shyly, “I just can’t undress in front of you.” “All right,” said the physician, “I’ll flick off the lights.You undress and tell me when you’re through.”In a few moments, her voice rang out in the darkness:“Doctor, I’ve undressed. What shall I do with my clothes?”“Put them on the chair, on top of mine.”1년에 한 번씩 받는 건강검진을 위해 온 요염한 몸매의 아가씨를 보고 의사는 옷을 벗고 진찰대로 올라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가씨가 수줍어하면서 “선생님, 그렇게 보고 있으면 옷을 벗기가 그러네요”라고 말했다.“좋아요. 전등을 끌게요. 옷을 다 벗었으면 말해요.” 잠시 후 캄캄한 가운데 여자의 소리가 들렸다.“선생님, 벗은 옷들은 어떻게 할까요?”“의자에 내 옷이 얹혀 있는데 그 위에 올려놓아요.” ●annual checkup:연례 검진 / well-constructed:몸매가 좋은 / examining table:진찰대 / undress:옷을 벗다서울 여성들이 미국에서 원정 출산해 아이들에게 미국 국적을 갖게 하기 위해 미국의 한 병원에 갔다.마침 분만실 밖에서 가족들, 특히 아기 아빠가 될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오랜 산고 끝에 분만이 끝나고 간호사가 나와 차례로 분만 소식을 알렸다.간호원: 서울 쌍문동에서 오신 분?남자 A: 예.간호원: 쌍둥이입니다.그 말을 듣자 옆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남자 B: (한숨을 쉬며) 나는 삼양동에 사는데 보나마나 세쌍둥이겠네.이 말을 들은 다른 남자는 눈이 휘둥그레졌다.남자 C: 나는 오류동에 사니 다섯쌍둥이겠네.그러자 다른 사람이 비틀거리며 혼잣말을 했다.남자 D: 그렇다면 나는 구의동에서 왔으니 아홉쌍둥이?남자 E: 나는 천호동이니, 그럼?… 하고 기절했다.그 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쓰러지며 죽었다.조사해 보니 그 사람은 만리동에서 온 사람이었다.엄마를 따라 시장에 간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엄만 왜 물건 사기 전에 자꾸 만져 보는 거야?”“그건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란다. 잘 살펴보고 만져 보고 사지 않고 무턱대고 사면 나쁜 물건을 살지도 모르거든.”그러자 꼬마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손뼉을 치며 말했다.“아! 이제 알았다. 엄마, 옆집 형이 누나를 살 생각인가봐. 자꾸만 누나를 만지거든.”엄마: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