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건강하자’, ‘화목하자’, ‘승진하자’ 등 여러 소망을 가슴에 품고 있겠지요.그런데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올해는 빚없이 좀 살아보고 싶다’는 게 소원이라고요. 어이쿠. 희망차야 할 새해 벽두에 무슨 우울한 말씀이신가요.그래서 한경비즈니스가 준비했습니다. ‘빚 잘 갚는 법’을 말이죠. ‘싸게 빌려 쓰는 법’은 덤입니다.취재= 이홍표·변형주 기자 전문가 기고=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사한만형 머니트리 국제공인재무설계사김완중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