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aveling salesman, who stopped by a farmer's house for the night, is told he will have to sleepeither with the baby or in the barn. Having visions of the baby wetting him in his sleep, etc.,he picks the barn. In the morning, a beautiful young girl comes in to milk the cow."Who are you?" he asks."I'm the baby of the family. Who are you?""I'm the jackass that slept in the barn."출장길에 하룻밤 묵기 위해 농가를 찾은 세일즈맨에게 아기하고 자든가 마구간에서 자든가 하라고 했다.아기가 자다가 오줌을 싸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는 마구간에서 자기로 했다.그런데 이튿날 아침 예쁜 아가씨가 소젖을 짜려고 마구간으로 들어왔다.“아가씨는 누구지?” 하고 그는 물었다.“나는 이 집 아가예요. 댁은 누구세요?”“나는 마구간에서 잠잔 멍청이라오.”쭡stop by: 들르다 / vision: 상상 / wet: …에 오줌을 싸다 / jackass: 바보, 멍청이▶강아지 갖고 싶어요꼬마 봉달이가 아버지와 공원을 산책하던 중 개 두 마리가 고유의 자세로 번식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아빠, 왜 큰 개가 작은 개 등에 올라타는 거야?”봉달이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던 아버지는 말을 돌리기보다 바르게 알려주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응, 지금 귀여운 강아지를 만드는 중이란다.”아버지의 대답을 봉달이는 아무런 선입관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었다.운명의 그날 밤 무서운 꿈에 놀라 깬 봉달이가 안방으로 뛰어드니 글쎄 아빠랑 엄마가 한참 야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아빠, 엄마랑 뭐하는 거예요?”아버지는 이번에도 봉달이에게 솔직하게 알려주었다.“응, 지금 엄마랑 봉달이 동생을 만들고 있는 중이란다. 봉달이는 귀여운 동생을 갖고 싶지 않니?”그러자 봉달이 왈.“아빠! 엄마보고 거꾸로 하자고 해. 나, 강아지 갖고 싶단 말이야.”▶두 남자와 빈 묘지한 남자가 비 오는 밤 술에 취해 집으로 가던 중 공동묘지를 지나 지름길로 가려 했다. 남자는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실수로 미끄러져 매장하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에 빠졌다. 남자는 빠져나오려고 애를 썼으나 술에 취한데다 빗물 때문에 계속 미끄러지기만 했다.잠시 후 다른 남자가 술에 취해 같은 구덩이에 빠졌다. 그 남자도 빠져나오려고 애를 섰지만 번번이 미끄러졌다. 그때 뒤에서 먼저 빠진 남자가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못 빠져나갈걸.”그러자 뒤에 빠진 남자가 혼비백산해 순식간에 빠져나와 도망쳤다.▶피노키오와 백설공주백설공주와 피노키오가 놀고 있었다. 한참 잘 놀다가 그만 피노키오가 백설공주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피노키오의 코가 자기의 중요한 부분에 닿은 것을 깨달은 성숙한 백설공주가 말했다.“야! 피노키오야, 거짓말해봐”“야! 피노키오야! 이번에는 참말해봐.”“오오!! 이번에는 더 빨리 거짓말해봐”“참말해봐! 거짓말해봐! 참말해! 거짓말해! 참말! 거짓말! 참!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