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하반기 조사는 베스트 증권사, 베스트 리서치팀ㆍ법인영업팀,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나눠서 조사했다.조사는 2005년 12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됐다. 2005년 상반기 조사 때는 12일간 조사했던 반면 이번에는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했다. 응답자는 모두 364명이었다. 이는 2005년 상반기 337명보다 늘어난 수치로, 표본오차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었다. 조사 참여 여부 확인, 설문지 배포 및 수거, 조사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기관인 M&C리서치에서 맡았다. 설문지를 수거한 후 자신의 소속 회사명을 밝히지 않은 설문지와 동일한 금융사 및 투자기관의 응답에 의한 자료 편중을 막기 위해 적정 수준 이상의 수량이 넘는 설문지는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에서 제외했다.부문별 조사방법베스트 리서치팀 조사를 위해 2005년 하반기에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5개사를 순서에 상관없이 추천하게 했다. 각각 추천한 증권사 리서치팀별로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점수는 5점 척도로 평가토록 했으며, 1점 보통부터 5점 최우수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베스트 리서치팀 1위는 추천된 증권사 리서치팀별로 받은 점수의 총합을 구해 총점이 가장 큰 업체를 선정했다. 베스트 법인영업팀은 2005년 하반기에 ‘주문 및 매매체결’, ‘고객관리 능력’, ‘가장 많은 정보 제공’, ‘종합적으로 펀드수익률 관리에 가장 큰 도움을 줌’ 등의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 기준을 기반으로 가장 뛰어났다고 생각한 법인영업팀을 펀드매니저들이 순서에 상관없이 3팀씩 추천하도록 했다. 각 증권사 법인영업팀의 추천 횟수가 많은 증권사를 베스트 법인영업팀으로 정했다. 베스트 증권사 순위는 리서치와 법인영업팀의 평가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매겼다. 5점 척도로 평가한 리서치 부문의 점수와 법인영업팀이 얻은 점수(총추천횟수)를 백분율로 환산한 다음 이를 합해 순위를 정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을 위해서는 반도체ㆍ컴퓨터에서부터 채권까지 총 30개 분야별 국내 애널리스트의 명단을 각 증권사로부터 받았다. 이 애널리스트 명단을 설문 항목의 ‘보기’로 제시했다. 응답자인 펀드매니저들은 설문에 제시된 애널리스트 명단의 ‘보기’를 보고 2005년 하반기에 가장 우수했다고 생각되는 애널리스트를 순서에 상관없이 2명씩 추천했다. 아울러 추천한 애널리스트를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리포트의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의 4개 분야에 대해 5점 척도로 각각 평가했다.조사방식의 한계극히 소수이긴 하지만 일부 펀드매니저의 경우에는 설문참여를 거부하기도 했다. 또한 펀드매니저가 자신의 투자영역이 아닌 경우에는 최우수 애널리스트를 평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런 이유로 일부 펀드매니저는 평가가 어려운 분야는 평가 대상에서 아예 제외하기도 했다. 이는 오히려 정확한 평가에 도움이 됐다. 따라서 2006년 조사에서는 펀드매니저가 자신의 투자영역을 먼저 선택한 후 선택한 분야만 평가하는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조사 참여 기관주식부문(204명)교보투신운용(8) 국민연금(1) 국민은행(7) 굿앤리치자산운용(4) 글로벌에셋자산운용(3) 기업은행(1) 기은SG자산운용(5) 농협중앙회(3) 대신투신운용(4) 대한생명(2) 대한투신운용(6) 대한화재(1) 동부화재(3) 동양투신운용(3) 랜드마크자산운용(4)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9) 맥쿼리IMM자산운용(5) 맵스자산운용(1) 미래에셋생명(2) 미래에셋자산운용(9) 부산은행(2) 비앤에프투자자문(4) 산은자산운용(2) 삼성투신운용(3)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3) 수협은행(1) 슈로더투신운용(1) 신영투신운용(5) 신한생명(1) 신한은행(4) 신한투신운용(1) 쌍용화재(2) 아이투신운용(2)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3) 알파에셋자산운용(3) 외환은행(5) 우리은행(2) 우리자산운용(4) 유리스투자자문(5) 유리자산운용(3) 조흥투신운용(4) 중소기업은행(1) 태광투신운용(5) 튜브투자자문(3) 푸르덴셜생명(1) 푸르덴셜자산운용(5) 피데스투자자문(3) 하나은행(3) 한가람투자자문(6) 한국씨티은행(1) 한국투신운용(6) 한셋투자자문(3) 한일투신운용(2) 한화투신운용(2) 현대와이즈자산운용(4) 현대해상(1) CJ자산운용(7) KB자산운용(5) KTB자산운용(3) PCA투신운용(2)채권부문(160명)교보투신운용(6) 국민연금관리공단(4) 국민은행(8) 굿앤리치자산운용(2) 글로벌에셋자산운용(1) 기업은행(4) 기은SG자산운용(2) 농협중앙회(2) 대신투신운용(2) 대한생명(2) 대한투신운용(1) 대한화재(2) 도이치투신운용(2) 동부투신운용(2) 동부화재(2) 동양투신운용(3) 랜드마크자산운용(5)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1) 맥쿼리IMM자산운용(2) 미래에셋생명(2) 미래에셋자산운용(1) 미래에셋투신운용(3) 부산은행(3) 사학연금(3) 산은자산운용(3) 삼성투신운용(6)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1) 수협은행(3) 슈로더투신운용(1) 신영투신운용(2) 신한생명(3) 신한은행(5)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3) 쌍용화재(1) 아이투신운용(2)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4) 알파에셋자산운용(2) 외환은행(6) 우리은행(6) 우리자산운용(3) 조흥은행(7) 태광투신운용(4) 푸르덴셜생명(1) 푸르덴셜자산운용(3) 하나은행(4) 한국씨티은행(3) 한국투신운용(5) 한일투신운용(1) 한화투신운용(2) 현대와이즈자산운용(1) 현대해상(1) CJ자산운용(3) ING생명(1) LG화재(1) KTB자산운용(3) PCA투신운용(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