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전세계 24개국에 1,00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호주풍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987년 미국 플로리다 템파시에 설립돼 88년 첫 레스토랑을 개점한 이후 1,000여개의 레스토랑과 총매출 4조5,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디너 하우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한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캥거루, 코알라, 그리고 부메랑 등으로 대표되는 호주의 야생자연(Outback) 분위기의 정통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동종업계 최초로 2004년 연매출 1,500억원을 달성하고 전년 대비 상반기 신장률 67%를 달성하는 등 선두 브랜드임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외부 조사기관을 통한 각종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2004년 한국 외식업계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다. 97년 4월 말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공항점 1호점을 필두로 2004년 12월 현재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고의 맛을 기본으로 ‘웨이팅 푸드 서비스’(만석시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무료 음료 및 음식 제공), 출근길 직장인들을 위한 무료 아침식사 제공, 활발한 자선활동 등 경쟁사를 앞서나가는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고객이 원하면 불가능할 것이 없다’(No Rules, Just Right)는 기업 슬로건으로 집약되는 고객중심의 독창적인 서비스들은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99년 4월 업계 최초로 런치 세트메뉴 판매를 시작했으며, 호밀로 만든 웰빙 빵인 ‘부시맨 브레드’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장 인근의 유치원생을 초청하는 ‘키드투어’ 행사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매장에서 호주에 대해 배우고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대기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다리는 동안 시장기를 달래주기 위해 아웃백의 각종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웨이팅 푸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침 출근길의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아침식사 무료 제공 행사’를 실시해 매장 앞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웃백의 수프와 부시맨 브레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한국음식에 길들여진 30~40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통고구마’ 등의 인기메뉴를 선보여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아웃백만의 현지화 메뉴를 즐겨찾고 있다.이와 더불어 성공의 결실을 고객, 직원,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나눔경영’을 원칙으로 자선의 밤, 바자회 후원, 소아암 병동 방문 등 활발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1호점부터 2004년 10월 오픈한 50호점 대전 은행점까지 지난 6년간 총 2억원 이상의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대한사회복지회 등의 자선활동에 쓰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