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002년 8월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증권사다. 합병 당시부터 ‘업계 최초의 자발적인 합병 사례’로 대내외의 주목을 받은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우량금융자본인 신한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업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그리고 선진경영기법을 결합해 국내 증권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심도 있는 리서치, 업계 선두권의 국제 및 파생상품영업, 안정적 상품운용, 선진 리스크 관리체계, 인베스트먼트 뱅킹(Investment Banking) 등의 핵심역량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굿모닝신한증권이 내세우는 최고의 강점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다. 금융업종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는 지주회사 체계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영업 지평을 넓혀주고 있는 강한 경쟁력이다.굿모닝신한증권이 신한금융그룹의 고객기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제공하는 원포털(One-Portal) 서비스는 시너지 창출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부하고 있다. 통장 하나로 증권, 은행, 카드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한 FNA(금융네트워크계좌)를 통해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해당 은행의 서비스 이외에도 굿모닝신한증권의 증권 관련 금융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나아가 은행 점포 안에 증권창구를 배치해 증권업무가 가능하도록 한 복합점포(BIBㆍ은행 내 증권점포)는 기존의 일반적인 증권사 채널에서 벗어나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증권사의 수익원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베스트먼트 뱅킹(투자은행) 부문에서도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주식 및 채권 중개는 물론이고 은행과의 공동 기업금융센터 운영을 통해 재무자문, M&A, IPO, 회사채, 맞춤형 금융(Structured Financing) 등 광범위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장외파생상품 및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고객의 복합적인 금융 니즈에 부응하고 하고 있다. 특히 2004년 12월에는 거래소가 뽑은 2004년 상장실적 우수 증권사에 선정되기도 했다.굿모닝신한증권은 지주회사 모델을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향후 3년 내 업계 3위, 더 나아가 5년 내 업계 최고 증권사로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ROE △업계 최고의 Rating △업계 최적의 리워드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감으로써 고객에게 사랑 받는 ‘퍼스트 초이스(First Choice) 증권사’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