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국내 패스트푸드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세계 유명 패스트푸드에 맞서 꾸준한 경영혁신과 과감한 투자, 우리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상품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새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와 고객만족 추구’라는 기업 사명을 가진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25일 서울 소공동에 제1호점을 개설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2004년 12월 현재 점포수 850점, MS 45%를 상회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였다.롯데리아는 2002년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03년 ISO9001, RvA HACC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외식업계에서 최초로 품질경영, 환경경영, 식품안전에 관한 3개 분야의 인증 획득을 완료해 소비자가 믿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의 위상을 정립했다.2004년에는 국내 패스트푸드의 선도기업으로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창조하며 최고 품질의 상품(Quality), 미려하고 청결한 점포 환경(Cleanliness), 밝은 미소와 아낌없는 친절,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Service), 고객을 기다리지 않게 하는 빠른 서비스의 실현(Time)을 통한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되면서도 건강 지향적인 제품운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제품의 과감한 리뉴얼, 롯데리아를 대표하면서 시대적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코어(Core) 제품의 육성을 목표로 했고, 그 결과 전반적으로 패스트푸드업계가 어려운 국면을 맞았음에도 4,100억원의 매출을 이뤄냈다.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서비스정신의 롯데리아는 고객대표 40명의 모니터요원들이 전국 각지 점포의 장ㆍ단점을 고객의 눈으로 수시 점검해 경영에 반영하는 ‘모니터’ 제도와 고객의 불만, 칭찬, 또는 제안 등을 수렴하는 ‘고객의 소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의 제안으로 2004년 웰빙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이뿐만 아니라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측면에서 제품판매에 따른 일정액을 기금으로 조성해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과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통해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매출증대를 통한 브랜드 가치의 상승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쟁 패스트푸드업체와의 싸움에서 한발 앞서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