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25는 한국 편의점의 자존심이다.일본, 미국 등의 선진 유통업체와 제휴를 마다한 국내 토종 브랜드인 LG25는 14년간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LG25는 2004년에 약 1조원의 매출과 업계 최초로 9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경상이익 300억원 고지를 업계 최초로 돌파했다. LG25의 핵심전략은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이다. LG25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대원칙 아래 한달에 50여개만 출점하는 신중한 출점전략을 펼친다.이는 본사의 무모한 과다출점은 곧 가맹점의 수익을 악화, 그 부담을 고스란히 점포 실투자자인 점포 경영주가 떠안고, 나아가 부실점포 양산에 따른 경영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또한 고객에 대한 좋은 서비스는 경영주의 안정적인 수입보장에서 시작되고, 나아가 최고의 브랜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LG25는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차별화 상품개발도 알짜 편의점 LG25의 주력 전략 포인트. 전주비빔밥을 위시한 한국형 패스트푸드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2004년에 삼각김밥을 업그레이드한 한국형 ‘캔디김밥’ 15종을 출시했다.현재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삼각김밥과 더불어 일평균 판매량 약 20만개를 기록, 매월 약 10%씩 꾸준한 매출신장을 나타내고 있다.이밖에도 LG25는 덮밥, 웰빙 샌드위치 등 매월 20개 이상의 차별화된 패스트푸드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생활서비스도 탁월하다. LG25는 지난 97년 전 점포에 ‘공공요금 수납서비스’를 실행, 생활서비스의 개념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다.‘공공요금 수납서비스’를 필두로 각종 예약서비스, 상품권 판매, 보험료 수납, 교통카드 충전서비스 등 40여종이 넘는 서비스 상품을 잇달아 내놓았다.LG25의 고객을 위한 활동은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최근에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한국유통대상 수상’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편의점부문 1위 선정’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5년 연속 선정’ ‘고객만족도 1위 4회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LG25는 앞으로도 개별점포의 수익개선을 위해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출점 및 상품개발과 편리한 고객서비스 상품 도입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