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적이 있다『김대중 대통령에게는 관료·재벌·언론·노동계·경상도라는 한국의 중심세력이기도 한 「5적」이 있다.』- 일본 닛케이신문(IMF체제에서 5적은 원군이 될수 있으나 언제 정권비판에 나설지 모른다며)▶ 수없이 자빠져 … 부도옹 아니다『수없이 자빠졌으니 부도는 아니다. 「옹」자는 빼달라. …』- 김종필 자민련명예총재(총리로 지명된 후 기자가 「부도옹」이라고 해도 되겠느냐고 묻자)김대중 대통령의 말말말…▶ 리틀 DJ란 말 안나오게 하라『리틀 DJ니, 소통령이란 말이 결코 들리지 않도록 하라.』- (가족모임에서)▶ 여기 있으니 세상을 모르겠다『여기에 있으니 세상을 모르는 것같아 세종로 및 과천청사에 자주나가고 국민들의 얼굴을 자주 봐야겠다.』- (기자들이 청와대 이틀째 생활이 어떠냐고 묻자)▶ 개인적으로 모두 용서『그들이 정치적으로 어떤 잘못을 범했는지는 잊지 않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모두 용서했다.』- (독일 슈피겔지와의 회견에서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을 용서했느냐는 질문에)▶ 밤의 여인들에게도 세금 걷자『밤의 여인들이 정기검진을 받게 되면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는데다 엄청난 불법소득에 세금을 매길 수 있다.』- 러시아 사라토프주 드미트리 아야츠코프 주지사(성병 통제와 정부수입 증대를 위해 매춘을 곧 합법화할 예정이라며)▶ 날라리를 끌어들이면 …『날라리를 끌어들이면 사람들이 들떠서 건달을 부린다.』- 북한 노동신문(자본주의 예술풍조를 경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