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유명한 교통사고 활용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통사고를 자동차안전 홍보에 활용하지않는 것은 유감.』- 영국 왕립 자동차클럽의 고위관계자(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비를 안전벨트 홍보에 활용하려는 계획이 비난받자)▶ 백악관은 지하철 …돈 넣어야 열려『백악관은 미국 지하철과 같다. 둘다 동전을 넣어야만 문이 열린다.』- 지난 대선기간중 빌 클린턴 미대통령측의 불법 기금모금에 관련됐던 한 기업인(기부금 편법제공은 미국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해 불가피했다며)▶ 내 자식도 자살할 수 있다『모든 학부모가 내 아이도 집단자살할 가능성이 언제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부모님들은 고전이나 성현의 말만 가르치지 말고 내자식왈, 내 자식 가라사대에도 진리가 있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유인종 서울시 교육감(여중생 집단자살 근인이 가정파탄에 있다며)▶ 또 다른 지역편중 초래해선 안돼『그동안의 지역편중화 현상을 개선하는 것이 지역별 균형 아닌 특정지역으로의 또 다른 편중을 초래해선 안된다.』- 방송개발원이 펴낸 「TV프로그램에 나타난 지역이미지 분석」보고서에서▶ 소문은 들었지만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 갈줄은 몰랐다. 바로 어제까지 의원총회에나온 사람이 … . 두 임금이 아니라 세 사람을 섬길 수 있느냐.』- 한나라당 한 당직자(이홍구 고문의 주미대사 내정에)▶ 정보기관간의 배신행위『미국의 시각에서 보면 안기부의 비밀문서 유출은 그간 상호협력해 온 정보기관간의 배신행위다.』- 아서 브라운 미국중앙정보국 한국지부장▶ 이 나라는 문건공화국 될판『이대성문건 외에도 「제2문건」이 있고 권영해 X파일이 있고 그밖에도 이런저런 문건 얘기가 끊이지 않으니 이 나라가 문건공화국이 될 판이다.』- 한 야당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