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재무 분석사 시험안내응시자격 :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예정자시험과목 : 경제학, 회계학, 재무, 자산평가, 포트폴리오관리, 파생상품 등 8과목시험일정 및 장소 : 연1회 실시되며 국내에서 응시가능(내년은 5월30일 동국대서 실시)합격기준 : 1차는 객관식(240문항), 2차와 3차는 주관식. 1∼3차 모두 70점 이상이면 합격투자에 관련된 분야(증권, 투신, 보험, 은행, 투자자문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지칭한다. 미국내에서는 상당히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고, 자격증만 따면 MBA 이상의 대우를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른 자격증 시험이 보통 2차로 끝나는데 비해 이 시험은 3차까지있다. 게다가 1차 합격후 1년이 지나야 2차에 응시할 수 있고, 2차합격 후 다시 1년이 지나야 최종 3차 시험을 볼수 있어 응시생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시험임에 틀림없다. 시험유형도 까다로운데 1차만 객관식(2백40문항으로 평균 70점 이상 따야 합격)이고,나머지 2, 3차는 주관식이다.시험과목은 경제학, 회계학, 자산평가, 재무, 포트폴리오관리, 부동산담보, 파생상품 등 모두 8과목이다. 1차 객관식은 이들 과목에서골고루 출제되며, 2차 주관식은 이 가운데 자산평가 위주로, 3차 주관식은 포트폴리오관리 위주로 시험문제가 출제된다. 응시자격은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제한된다.◆ 시험 어려워 업무상 취득이 주류응시지원서는 인터넷(www.aimr.org) 또는 E-mail(info@aimr.org)을 통해 요청하면 되고, 양식은 개별적으로 작성해 마감일 이내에미국내 재무분석사 자격시험 출제기관에 발송해야 한다. 시험은 연간 1회 실시되고, 내년 시험은 5월30일(접수마감은 3월1일)로 예정돼 있다. 다만 시험장소는 국내에 있는 시험대행기관이 지정하는장소에서 치르면 되는데 내년 시험은 동국대로 잡혀 있다.시험이 어려워서인지 국내에 미국 재무분석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사람은 10명 남짓밖에 안된다. 주로 증권사나 보험사에 근무중인직장인들로 업무상 필요해 취득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룬다.3차까지 마치려면 최소한 3년의 기간이 필요하고, 3차 시험을 마치고도 실무경력 3년을 쌓아야 최종적으로 자격증이 나온다. 따라서취업용으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적당하지 않고, 전형적인 실무자용 자격증인 셈이다. 교육 및 시험 문의: 선진선물컨설팅(782-4991), 경기대 금융공학연수원(390-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