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감고 박치기하러 국회에 들어왔다”『한나라당은 국회에 눈 감고 박치기 하러 들어왔지 눈 뜨고 논의하러 들어온게 아니다.』- 정균환 국민회의 사무총장(아직 영수회담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다며)▶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고『우리는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기 위해 국회에들어왔다.』- 박희태 한나라당 총무(이번 정기국회에서 대여투쟁만을 하지는않을 것이라며)▶ 안열리면 ‘식물국회’ 열리면 ‘동물국회’『국회가 안열렸을 때는 「식물국회」였으나 이제 국회가 열리면「동물국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시사평론가 정범구씨(야당의 등원결정에 따른 국회정상화에 대해)▶ ‘교향곡이 연주되는데 장구치는 격’『지금 상황에서 내각제를 하면 자민련보다는 몸집이 큰 국민회의와 한나라당만 좋은 것 아니냐.』- 박준규 국회의장(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김종필총리의 내각제 개헌발언에 대해 「교향곡이 연주되는데 장구치는격」이라는 발언에 대한 질문에)▶ “서울대생은 워낙 머리가 좋아서…”『서울대생들은 워낙 머리가 좋아 취업에 신경을 안쓰는모양이다.』- 한국 노동교육원 황하천 노사교육부장(서울대에서 열린 취업 창업 설명회장에 서울대 학생들의 참여가 없어 텅비자)▶ 클린턴에게 어울릴 명예박사학위『서울대가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면여성학박사가 적당할 것이다.』- 서울대 모교수(클린턴 대통령이 11월 방한, 서울대에서 강연과함께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일본, 타이타닉호될수도 있다”『일본은 아시아를 위기에서 탈출시키는 견인차가 될수 있지만 아시아를 침몰시키는 타이타닉호가 될수도 있다.』- 독일은행아시아퍼시픽의 케네스 쿠티스 연구원(일본이 아시아 경제회복을 위해 1조달러를 투입하는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취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