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 유전자 조작『그림 로비설과 옷 로비설이 「일란성 쌍둥이」라는 한나라당의 주장은 최소한의 윤리의식마저 결여된 「정치적 유전자 조작」이라는 사실이 검찰조사결과 드러났다.』- 김충일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한나라당 그림 로비설 주장은 근거없다며)▶ 한창 소낙비 맞고 있는 느낌『한창 소낙비를 맞고 있는 느낌이다.』- 김영배 국민회의 총재 권한 대행(당직자들에게 위기돌파를 강조하며)▶ 하위직과 고위직 차이『하위직 공무원들에게는 공직자 준수 10계명을 강요하면서 고위직 장관은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을 받아도 좋은가.』- 안택수 한나라당 대변인(손숙 환경부장관이 러시아 공연때 전경련으로부터 2만달러 격려금을 받은데 대해)▶ “단 한푼의 북한 관련 성금도 안내”『남한의 평범하고 실수할 수도 있는 한 아줌마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단 한푼의 북한 관련 성금도 내지 않을 것이다.』- 한 PC통신인(금강산 관광객 억류조치는 북한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어뢰정과 함께 육탄이 되어 …『적의 항공모함이 덤벼들면 어뢰정과 함께 육탄이 되어 맞받아 나가려는 해병들의 결사의 각오와 의지가 나타났다.』- 북한 노동신문(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뢰정에 승선해 해병들을 바다의 결사대로 자라도록 이끌어 주었다고 소개하면서)▶ 세금내기 싫고 억울해『국민들은 세금내기를 싫어하고 억울해한다. IMF 경제위기 여파로 소득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웬지 남보다 부당하게 세금을 더 낸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나성린 경실련 정책위원장(현행 조세제도가 불공평하다며)▶ 첫 승 올려 부담 털어내『고국 팬들의 지나친 기대와 유언비어성 소문으로 힘들었지만 첫 승을 올려 부담을 털어내게 됐다.』- 박세리 프로골프선수(첫 승을 거둬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