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designtimesp=19152> <리셀웨폰 designtimesp=19153>을 잇는 코믹 액션물. 숨겨둔 보석을 찾기위해 형사로 위장해 경찰서로 들어선 간 큰 도둑 이야기다.절도범 마일즈 로건(마틴 로렌스)은 보석가게를 털다 동료 배신으로보석을 공사중인 건물의 통풍구에 숨긴다. 2년후 형기를 마친 마일즈는 보석을 숨긴 건물에 LA지서가 들어선 것을 보고 아연실색한다.경찰로 위장한 마일즈. 공교롭게 각종 절도사건을 도맡게 된다. 그러나 일은 자꾸 꼬인다. 과거 동료로 인해 신분 노출 위기에 몰리고겨우 찾은 보석도 마약 속에 떨어뜨리고 만다. 더욱이 배신했던 동료의 등장으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데….형사로 위장한 도둑이나 보석을 숨겨둔 장소가 경찰서라는 독특한설정이 재미있다. 익살스런 유머로 위기를 넘기는 마틴 로렌스의 행동이 폭소를 자아낸다. 배경음악을 힙합만으로 구성, 들통나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플러버 designtimesp=19158> 등으로흥행에 성공한 레스 메이필드 감독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