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주식성장형펀드의 수익률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월4일 기준 6개월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27.20%로 9월초 마이너스 15.38%보다 무려 11.82%나 더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KOSPI 수익률이 마이너스 33.89%여서 이보다는 주식성장형펀드의 수익률 하락이 덜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는 있겠다.눈에 띄는 펀드는 대한투신 서정호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윈윈원더풀주식S-39로 6개월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4.31%로 벤치마크보다는 25.85%초과수익을 냈다. 종합주가지수가 크게 떨어진 9월 한달간 총 6백98개 주식 성장형펀드의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은 평균 6.69%였다.(다음주에는 주식안정성장, 안정, 뮤추얼펀드가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