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약세로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떨어졌다. 지난주(3월12∼16일) 주식성장형 펀드의 6개월간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10.26%(KOSPI 대비 초과수익률은 9.31%)다. 같은 기간 KOSPI는 마이너스 19.57% 하락했다. 주식 안정성장형의 6개월간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3.49%, 안정형은 마이너스 0.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도 떨어졌다. 국공채와 회사채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채권시가펀드형중 단기형 전체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4.49%, 중기는 4.18%, 그리고 장기는 4.78%였다. MMF의 6개월간 누적수익률은 3.32%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