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수익률이 하락했다. 시장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교보투신에서 운용하는 교보헤럴드주식6과 교보유레카주식C-2가 나란히 수익률 3~4위를 기록,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교보초이스주식F-3도 수익률 상위 7위에 오르는 등 교보투신에서 운용하는 3개의 펀드가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교보헤럴드주식6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38.28%다.금리안정화로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채권형 펀드 중 대한투신에서 운용하는 펀드 3개가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대한투신의 우먼파워추가형장기채권S-1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5.8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