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는 상승했지만 지난주(9월26일~10월4일) 주식형펀드들은 이익을 내지 못했다. 반면 채권형펀드들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 사상 최저치를 잇달아 갈아치우는 등 금리하락 여파로 수익을 냈다.주식성장형 펀드의 지난주 수익률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5.04%P 하락했고 안정성장형 펀드와 안정형펀드는 각각 2.13%P, 0.99%P씩 빠졌다. 반면 장기 채권형펀드는 지난 한 주간 0.23%의 누적수익률을 올렸고 단기와 중기 채권형도 각각 0.19%, 0.20%씩 수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