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2월14∼20일)에는 채권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드디어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벗어났다. 연초대비 누적수익률로는 단기 시가평가 채권형 6.35%, 장기 시가평가 채권형 7.0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 채권펀드 수익률 1위는 ‘신한셀렉션 B12M채권w-2’로, 6개월 누적수익률 6.16%이다. 반면 주식형 펀드는 하이일드와 CBO를 제외하고 주간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그러나 연초대비 누적수익률로 보면 주식 성장형 펀드의 수익률은 무려 23.63%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