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7~14일) 종합주가지수는 6일 연속 상승하며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주가가 오르자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도 한 달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주식형 수익증권(성장형)의 주간수익률은 4.69%(연환산 244.55%)에 달해 급등세를 보였다.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는 하락세였다(채권가격 상승). 이는 주가 상승세가 더 이어지지 못하리라는 채권투자자의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플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