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0월16~23일) 거래소시장은 주중 한때 670선까지 치솟는 등 오랜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도 오랜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주식편입비율이 높은 주식고편입펀드의 주간수익률은 1.81%(연환산 94.4%)에 달했다.한편 종합주가지수 상승은 대개 채권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기 마련. 그럼에도 지난주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해 펀드매니저의 상황판단이 적중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