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2월4~11일)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지는 등 좋지 못했다. 이에 최근 3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던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다시 마이너스로 주저앉았다. 특히 ‘주식고편입’형 펀드는 마이너스 4.34%로 손실폭이 컸다.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자 채권금리는 하락세였다(채권가격상승). 예를 들어 국고채 3년물의 경우 주간하락률은 9bp(1bp=0.01%)에 달했다. 이에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은 대체로 플러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