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으로써 소비자와 대한민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아넬라는 2016년 설립된 친환경 유기농 케어푸드 기업 로지오가닉(주)의 자매브랜드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100% 생과일 퓨레를 선보이고 있다.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들에게 자연 간식인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일 수 있다는 점은 엄마들의 외출부담을 덜어주었다.
또한 자체 연구소의 개발로 주스, 젤리, 청, 티백 등 국내 최다 배도라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성 한천과 전통 조청으로 만들어진 당당한 젤리 3종은 영유아 간식 속 설탕과 인공 합성첨가물에 대한 걱정 앞에 당당하게 나서는 착한 간식이라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로지오가닉(주)은 바이소셜 참여기업으로 ‘생산공정에서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글로벌아이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로지오가닉 아넬라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를 담아 아이들에게 ‘스스로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려면 기업이 환경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스 파우치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한 에코파우치 형태의 ‘유기농 목소리도 맑음’이 그 시작이 되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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