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차량 시승하고 스위트 룸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럭셔리한 여름 휴가
-벤틀리 벤테이가(SUV), 플라잉스퍼(세단), 컨티넨탈 GT(쿠페) 중 선택해 시승 가능

조선 팰리스, ‘럭셔리 패키지’ 선보여...호캉스 즐기면서 벤틀리 시승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이 ‘서머 인 더 로얄 팰리스(Summer in the Royal Palace)’ 패키지를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조선 팰리스와 영국 최고급 자동차 제조사 벤틀리 모터스가 협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럭셔리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 가족이 함께 벤틀리 차량을 시승하고 스위트 룸에서 프라이빗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투숙객들은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조선 팰리스의 마스터스 스위트 룸에 투숙하게 된다. 투숙 기간 중 최대 5시간까지 벤틀리 차량의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 차량은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 플라잉 스퍼, 벤틀리 컨티넨탈 3종 중 랜덤으로 배정된다.
조선 팰리스의 마스터스 스위트 룸.
조선 팰리스의 마스터스 스위트 룸.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들을 위해 벤틀리의 컨티넨탈 GT(Continental GT)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한 키즈 차량 ‘벤틀리 라이드 온 카(Bentley Ride on Car)’도 기프트로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벤틀리의 차량을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는 선착순 23개 객실 한정이며 2박 투숙 상품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