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11월 10일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최 회장은 특히 수소 등 신사업 분야에서 직접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벤처·창업 분야에서는 벤처 펀드 조성에 4300억원, 스타트업 공간 조성에 1060억원 등 5360억원을 투자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