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온의 AI기반 시각지능형 관제솔루션(gSmart Vision)등을 활용, 무역센터의 산업 및 생활안전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
빅데이터와 AI기반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인 가이온(대표 강현섭)과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인프라인 무역센터 관리기업인 더블유티씨서울(이하, WTC Seoul, 대표 최용민)은 가이온의 'AI기반 시각지능형 시설관제 솔루션인 gSmart Vision' 등을 활용하여 무역센터의 방재 및 안전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긴급방호 및 응급구난 등 산업 및 생활안전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공동협력 MOU를 2023년 1월 30일(월) 오전 무역센터에서 체결하고 우선적으로 공동협력 시범사업을 즉시 추진하기로 했다.연간 4000여만명의 유동인구와 3만여명의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상주하고 2200여회 이상의 전시컨벤션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인프라인 무역센터는 시설 감시·관제와 안전관리를 위해 1000여 대 이상의 CCTV를 운영 중으로 이번 양사간 AI기반의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과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이온이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딥뷰'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한 'AI기반 시각지능형 관제솔루션인 gSmart Vision'은 영상 이미지내 객체의 안면특성, 상태 및 자세 등을 인식, 분석하여 획득한 시각정보를 빅데이터 매칭을 통해 인물ID까지를 추론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WTC Seoul의 최용민 대표이사는 “가이온의 최첨단 AI기반 인공지능형 솔루션의 도입 및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무역센터 내방객 및 상주고객에 대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이온의 강현섭 대표는 “국내 최대의 국책연구기관과 AI전문기업이 공동개발한 인공지능형 첨단 시각기술과 솔루션이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인프라에 맞춤형으로 장착, 운영되는 좋은 사례로 대형시설관리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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