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아시아 감성의 환대 문화를 알리고,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장려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투숙객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진정성을 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샹그릴라의 신념을 담았다.
후이 쿠오 샹그릴라 회장은 “우리는 투숙객 각자가 샹그릴라에서 얻어가는 경험이 다르고, 0그 모든 순간이 각각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풍부한 레거시를 축적해 온 샹그릴라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그는 샹그릴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투숙객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이들이 샹그릴라의 환대 속에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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