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HAPPY BIRTH 카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진행하는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란 ESG 전략 아래 저 출산 시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며, 진정성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 된 상품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난임 진료, 출산 준비 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병원/약국 ▲드럭스토어 업종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업종을 기반으로 ▲여가 생활 업종(영상 스트리밍, 뮤직) ▲여행 업종(철도/시외버스, 숙박, 카쉐어링)에서 최대 10% 할인 (각 업종별 최대 1~1.5만원)혜택을 지원한다.
출산 후 지출이 많은 업종에서의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 방을 꾸미기 위해 ▲가구 구매 및 인테리어 용품 구매 시 해당 업종에서도 최대 10% 할인(최대 1.2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친환경 소재를 통한 카드 플레이트 제작도 눈길을 끈다. 이번 HAPPY BIRTH카드는 재활용 PVC소재(Recycling-PVC)를 이용한 친환경 플레이트로 제작하였다. 하나카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배출 ‘0’(Zero),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금융그룹 ESG 9대 핵심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의 카드 플레이트 제작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녹색 및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하나카드만의 올바른 ESG경영의 일환이다.
HAPPY BIRTH 카드는 모바일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연회는 19,900원이다. 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전략기획부 김소연 대리는 “이번 ‘HAPPY BIRTH’ 카드 출시를 통하여 단순 금융 혜택을 넘어 ‘착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에 앞장설 수 있는 하나카드가 되겠다” 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문제에 대한 적극적 동참과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하고, 입체적인 상생 금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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