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화쿵부
라화쿵부가 ‘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프랜차이즈(마라탕)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화쿵부는 한국 마라탕의 원조격 브랜드이다. 2012년 대림동에서 마라탕 전문점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 2017년 마라탕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1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화쿵부는 향신료 맛이 강한 중국 본토 마라탕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한국식 마라탕 레시피로 현지화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신료의 세기와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고 사골 국물을 베이스로 한 친숙한 맛을 내어 마라탕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균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인 고추기름과 마유 등을 자체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15곳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된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창업 지원 혜택으로 5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화쿵부 관계자는 “라화쿵부는 마라탕이 기존 분식의 자리를 대체하며 10대 사이에 친숙한 음식이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마라탕을 사랑하고 자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항상 신선한 재료와 맛, 믿고 찾아주실 수 있는 라화쿵부가 될 수 있도록 품질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