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젤, 신선하고 맛 좋은 농산물 유통 선도
맛젤이 12일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식품(과일·채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맛젤은 1990년 신지식 농업으로 시작해 1998년 론칭한 브랜드로, ‘맛이 젤(제일) 좋은 농산물’의 약자다. ‘항상 맛있게 항상 신선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농산물의 안정성, 신선도, 맛을 향한 연구개발을 지속한다.

맛젤은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생산단계부터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수확부터 저장, 배송에 이르기까지 높은 신선도를 향한 콜드체인을 운영한다. 이로써 더 신선하고 맛 좋은 농산물의 유통을 이끈다.

주요 사업 상품은 제스프리 키위, 맛젤 고구마, 세콰이어 시트러스 등이다. 국내 농산물은 항상 재배 토양 단계부터 관리한다. 수입 농산물은 주요 국가 산지를 직접 방문하고 독점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이로써 직수입을 통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맛젤은 국내 대표 온라인 채널인 쿠팡, 마켓컬리, GS SHOP, 네이버, G마켓을 포함한 20여 개 채널에서 맛젤 브랜드로 연중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약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년 30%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맛젤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변치 않는 약속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며 소비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농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