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가자, 쉽고 빠른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앱
애기야가자가 12일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IT(키즈 플랫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애기야가자는 아이와 함께 놀러 가기 좋은 곳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는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앱이다. 2019년 서비스 오픈 이래 영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25~45세 부모 100만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재방문율은 65%, 1회 접속 시 평균 이용 시간은 15분이다. 이용자가 장소를 확인한 수는 3,000만 건 이상, 검색 수는 400만 건 이상이다.

애기야가자에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전국 3만여 곳의 정보를 위치 및 카테고리 기반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의 후기와 실시간 댓글 리뷰도 볼 수 있다. 찜한 곳들을 지도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자체 SNS ‘애가통’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애기야가자는 구글플레이 ‘2022년 올해의 앱’에 선정됐으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모두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구글 창구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TV 광고를 지역 기업 최초로 방영하기도 했다. 서울, 제주 지사 확장에 이어 인도네시아, 캐나다 현지화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는 “고객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며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