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19년 11월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19년 11월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3월 20일 개최할 주주총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