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EVO+ ICL, 부작용 걱정 없는 ‘안내삽입렌즈’
EVO+ ICL이 2일 ‘2024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8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렌즈삽입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우전브이티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시력교정 렌즈삽입술용 안내삽입렌즈인 ‘이보+ ICL(EVO+ ICL)’은 2002년 KFDA, 2005년 미국 FDA 승인 이후 현재까지 75개국에서 200만 건 이상 시술되면서 안전성을 30년 넘게 입증해 왔다. 성인 기준 -0.5D에서 -18.0D 범위의 근시와 6.0D까지의 난시 교정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홍채 뒤쪽에 삽입하는 시력교정술에 사용되는 해당 렌즈는 수술 시, 홍채 절개가 이뤄지지 않아 통증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도 빠르다.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적으며, 만약 문제가 발생할 시 삽입한 렌즈를 제거하거나 교체도 가능하다.

특히 특허받은 인체 친화적 재질인 콜라머(콜라겐 함유)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며 눈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낮과 밤 모두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이러한 까닭에 시력 퇴행과 부작용 발생 없이 안전한 시력교정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여 열리는 ‘2024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 소비자 선호도 등 기초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를 후보로 선정하여, 각 기업 및 브랜드의 우수성을 공정히 평가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소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