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빠르면 상반기 중 서울 삼성역 부근 파르나스 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현재 알리는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 남산에 입주해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MD를 비롯해 마케팅, 대관, 홍보 등 전 영역에서 채용 중이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의 모기업 알리바바는 최근 물류센터 설립 등을 포함해 3년간 11억달러(약 1조4822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 계획을 정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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