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행장은 이번에 자사주를 5000주 추가 매입해 총 3만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시중은행장 중 최대 보유 주식 수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부행장과 본부장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장부터 전 임원이 책임 경영을 더 강화해 그룹 전체의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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