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진=한국경제신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진=한국경제신문
SK이노베이션은 16일 2차전지 분리막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매각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SKIET 지분 일부 매각 등 배터리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SKIET의 지분 61%를 보유 중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