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31.5%-부정 65.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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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월 둘째주부터 9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령대별는 20대에서 40대는 소폭 상승했고, 50대, 70대는 하락했다.

10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공휴일인 6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p)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1.5%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0.9%p 올랐다. 부정 평가는 0.8%p 하락한 65.1%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 37.3%를 기록한 이후 30% 초반대에서 횡보 중이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3.1%p↑), 대전·세종·충청(2.3%p↑), 부산·울산·경남(1.8%p↑)에서 올랐고, 광주·전라(1.2%p↓), 서울(1.1%p↓)에서 내렸다.

연령대별로 20대(6.2%p↑), 30대(1.5%p↑), 40대(2.1%p↑), 60대(2.8%p↑)에서 상승했고, 50대(3.5%p↓), 70대(3.8%p↓)에서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