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속보] ‘제자와 부적절 편지’로 논란된 교총 회장, 자진 사퇴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6275665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4.06.27 11:54 수정2024.06.27 11:55 강홍민 기자 제39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에 20일 역대 최연소로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과거 제자와 부적절한 편지를 주고받아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받은 전력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자진 사퇴했다.박 신임 회장은 27일 교총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교총의 모든 선생님께 깊이 사죄하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어 "제 지난 과오와 실수로 교총과 회원님, 그리고 전국의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나라에서 아동수당 왜 주냐”…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에 쏟아진 비판 네시픽, 에이티즈 포토카드 및 스페셜네컷 증정 메르베르, 결혼준비 플랫폼 ‘웨딩북’에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 입점 방시혁, 하이브 상장 ‘PEF 협약’ 논란…당국, “위반 여부 검토중” '가족같네' 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는 머스크···멜라니아는?